Membrane Potential  <동물세포

아래 세포 그림을 보면, 세포 안에 K+ (칼륨) 150mMol/L (millimoles per liter), 세포 밖에는 5 mMol/L 가 있습니다. (→Concentration Gradient 나타냄)

 

세포에는 Na+/K+ Pump transport protein이 있는데, 여기에서 2개의 칼륨이 안으로 들어오고, 3개의 나트륨이 밖으로 나가고 있어요. (파란색과 초록색 화살표를 참고하세요~)

 

그리고 세포 안에 뚫려있는 것은 K+ leak Channel(칼륨채널) 이 있는데, 여기를 통해서도 K+ 가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물론 K+ Leak Channel 을 통해 세포 안으로 역으로 들어올수도 있지만, Concentraion gradient 때문에 결국엔 K+ 밖으로 빠져나가요. 참고로 K+ 은 + charge 를 띄기에 -를 띄는 음이온(보통 Cl-)과 함께 있는데 K+ 이 빠져나가면 세포 안에 음이온만 남게되어 결국 세포 안에는 - Charge를 띄게됩니다!     

 

 

세포 안에 - Charge를 띄고있기에, 다시 K+ 를 끌어들이죠. 결국 시간이 흐를수록 K+이 나가게 되는데 그래서 세포 안에는 -92mV가 되는 순간 Equilibrium Potential (평형전위)에 도달합니다. 물론 -92mV는 세포마다 달라요~

 

 


그렇다면, -92mV에서 -46mV로 바꿔주면 무슨일이 벌어질까요?!!!    

 

 

만약, 인위적으로 세포 안에 + Charge를 넣을경우, -92mV에서 -46mV로 바뀌게 되면....

다시 K+ leak Channal 을 통해 평형전위에 도달할때까지 칼륨이 빠져나갑니다

즉, Concentration Gradient, Permiability (K+ leak channel) 이 있기때문에 평형전위에 도달할 수 있게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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