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노트를 기반으로 작성한 용어정리입니다. 


Sterilization (살균, 멸균) 

:모든 미생물(microorganism)을 파괴해서 증식이나 살 수 없는 무균상태를 말합니다. Sterile은 endospore(내생포자)나 virus(바이러스)가 없는 무균을 말하는데요. 하지만 바이러스처럼 전염력이 있는 단백질 입자인 프리온(Prion)은 있을 수 있습니다. 보통 살균할때 프리온은 없어지지 않거든요.  


Disinfection (소독, 살균)

: 모든 병원체, 아니면 대부분의 병원체를 죽이는걸 말합니다. 그래서 병원체가 아닌 viable microbes는 있을 수 있어요. 이 Disinfection은 biocides(살생물제), germicides(살균제), bactericides(살세균제, 살균제)라고 부르기도 하고요. antiseptics(방부제)은 손이나 구강에 사용하는 소독제를 말합니다. 


예를들어 Chlorine(염소)는 물을 소독하는 소독제 입니다. 하지만 내성이 있는 생물이 있는데요. 예를들어 Cryptosporidium parvum은 설사를 일으키는 원생동물입니다. 그래서 안전 규제가 필요하죠. 


Pasteurization (저온살균, 파스퇴르살균) 

: 음식물을 손상시키는걸 방지하기 위해 저온살균법으로 병원체를 죽이는걸 말합니다. 


Decontamination (오염물질제거)

: 안전한 수준으로 병원체를 어느정도 줄이는걸 말합니다. 


Sanitization (위생처리, 살균처리)

: 안전기준치까지 미생물의 수(microbial population)를 줄이는걸 말해요. 특별한 기준치는 없습니다.


Preservation (보존)

:음식물에서 상하는걸 연기하는걸 말해요. 보통 미생물의 성장이 느려지도록 조건을 만드는거예요. 보통 보존제로 bacteriostatic (세균발육억제, 제균, 정균)을 넣기도 하는데요. 이건 박테리아를 죽이는게 아니라 자라는걸 막는겁니다. bactericidal은 살균이고, 그러니까 죽이는거라서 단어에 주의하세요~ 


Nosocomial infection (원내감염, 병원감염) 

: 병원 내에서 일어나는 모든 미생물의 감염을 말합니다. 병원에는 온갖 종류의 환자도 있고, 수술기구, 의료기구 등등  있다보니 여러 미생물들이 많은데요. (microbial population)의 수를 최대한 줄이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왜 중요하냐면, 병원에는 우선 몸이 약한, 면역 시스템이 약한 환자들이 대부분이라서 쉽게 감염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술을 하게 되면, 수술기구를 통해 병원체에 감염되기도 하고요. 그리고 병원 안에서 이뤄지다보니, 공간이 좁잖아요. 그래서 병원체가 집중해있을 수밖에 없어요. 모든 의료기기는 반드시 살균(sterilized)되어야 합니다. 



Containment Level (봉쇄레벨) - Bio Safety Level 

: Bio Safety Level이 1에서부터 4까지 있습니다. BSL4는 인구밀집지역과 멀리 떨어진 랩에 위치해있고요. 그리고 관련해서 일할때는 안전 수트를 입고 일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이미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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