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성 면역에 대한 요약입니다. 


선천성 면역은 non-specific(비특이적)한데요. 그러니까 특정 바이러스, 특정 박테리아에 반응하는게 아닌 일단 외부물질이면 반응을 합니다. 이 안에 first line defence, second line defence 이렇게 나눠지는데, first line defence는 외부 장벽을 통한 방어를 말해요. 예를들어 피부나, 침샘, 눈물, 위액, 땀 이런것들이 해당되죠. 그런데도 외부물질이 들어왔다!!!하면 second line defence 가 시작됩니다. 이 안에 염증반응이 있고 염증반응 일부분에 바로 식세포작용이 있습니다. 



phagocyte : 식세포이고요. 특정한 애들에게 반응하지 않고요(non-specific). 박테리아, 바이러스, 손상된 세포물질등 외부 물질 및 내부 손상된 물질을 처리하는 세포입니다. 식세포 종류는 많아요. 백혈구 일종인 Neutrophils, Macrophage, Dentritic cell이 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새로 포스팅으로 정리할게요~ 


non-specific이기때문에 선천성 면역(innate immunity)에 포함됩니다. 



phagosome (포식작용) : 식세포(phagocyte)가 외부 물질 표면에 있는 수용체와 결합해서 그 물질을 세포막으로 감싸 소포(vesicle)안에 가둬서 삼키는걸 말합니다. 


짧게 포식작용에 대해 더 정리해보자면~ 

식세포가 포식작용(phagosome)을 할때 소포 안에 있는 외부물질의 단백질(protein)이 잘게 나눠집니다. 단백질은 아주 긴 amino acids sequence(아미노산 서열) 되어있는데요. 잘게 나눠져서 짧은 서열로 이뤄진걸 peptide chain이라고 해요. 


식세포 안에 있는 Major Histocompatibility Complex (MHC) type II(얘네도 단백질입니다)의 표면에 peptide chain을 붙여서 식세포 밖으로 내보냅니다.(즉 데리고 나간다라고 생각하면 편하겠네요) 이게 왜 중요하냐!! 왜냐하면 이렇게 밖으로 내쫓인 peptide chain들이 면역시스템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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