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캐나다에서 가족여행으로 갔고요. 가져가야할 준비물 정리한걸 올려드려요. 참고하세요.
여권 및 문서:
- 여권 (여권 이미지 캡쳐)
- 여행자 보험 (여행자 보험 캡쳐)
- 항공편 예약 확인서
- 이동 수단 예약했을 때 따로 이미지로도 캡쳐해놓기 (갑자기 셀폰이 터지지 않을 것을 대비해서 이미지로 캡쳐해두었어요)
- 엑티비티 예약도 이미지로 캡쳐해놓기
금전 및 결제수단:
- 현금 (칸쿤 페소, 미 달러) (식사마다 USD 2~5 팁 + 가끔 음료 팁 + 리조트 방 정리 팁 = $15 ~ $20 하루 팁으로 계산했어요)
- 신용카드
건강 및 안전:
- 의약품 (개인 복용 중인 약 및 기본 의약품)
- 의료 보험 카드 및 비상 연락처
- 일회용 마스크 및 손소독제
- 벤드에이드, 후시딘 (특히 모래나 수영장 까끌한 바닥에 넘어졌을 때 대비 피부 다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모기약 (늦은 봄, 여름 혹은 가을에 가시면 모기약 필수, 12월에 갔을 땐 모기 없었습니다.)
- 조그만 자물쇠 (물론 리조트안에 금고가 있지만요. 중요한 용품 있으면 조그만 자물쇠로 가방 잠그세요)
편의 혹은 위생 용품:
- 여행용 어댑터
- 휴대폰 및 충전기
- 여행용 세면도구
- 썬크림 (햇볓이 굉장히 셉니다! 스포츠용으로 구비)
- 애프터썬 크림
수영 용품
- 수영복 개인당 2개 이상 (빨래 잘 안 마릅니다.)
- 비닐봉지 혹은 지퍼백 (젖은 옷 챙겨야할때 필요합니다.)
- 집게 많은 빨래 옷걸이 (수영복 말릴때 필요해요)
- 비치백
- 방수백
- 튜브 (수영장에서 사람 많을때 큰 튜브는 불편할 수 있어요. 이건 개인 선호도가 있으니 패스~)
의류 및 액세서리:
- 슬리퍼
- 모자, 선글라스
- 가벼운 재킷이나 가디건
- 운동화나 조금 점잖은 신발
- 속옷, 잠옷
- 얇은 긴팔, 얇은 긴바지
- 비치 드레스
가족여행 시 아이 용품:
- 모래놀이 용품 (적어도 작은 플라스틱 삽)
- 수영복 여러개 + 목욕가운 혹은 개인 비치타올 필수 (보통 비치타올은 리조트에서 제공하지만 꼭 반환해야하기 때문에 방 까지 들어갈때는 개인 비치타올로 둘둘 말아서 가는게 편해요)
- 튜브 (수영장 바닥이 까끌한 경우가 많아 잘 찢어져요. 보호필름도 가져오면 좋습니다.)
반응형
'일상 및 여행 기록 >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멕시코 칸쿤 여행: 크라운 파라다이스 클럽 리조트 (Crown Paradise Club) & 플레어 항공사 (Flair Airlines) (1) | 2024.02.05 |
---|---|
오타와 튤립축제 (0) | 2015.09.09 |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칸쿤 여행 팁 (예약, 호텔/리조트 선택, 팁주기, 이동교통, 환전 등등) (2) | 2015.05.17 |
[칸쿤] 정글투어 엑티비티 (0) | 2015.05.16 |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 칸쿤 음식사진 (0) | 2015.0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