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쿤여행다녀와서 생각나는것들 이것저것 정리해봅니다.

여행이라는게 시간지나면 가격도 오르고, 개인취향도 있기에 100% 믿지 마시고요~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1. 리비에라 마야 vs 칸쿤호텔존

우선 어디를 갈 것인가!! http://statnmath.tistory.com/54 여기 보시면 리비에라 마야와 칸쿤호텔존을 비교했어요. 이 포스팅 참고하시면서 본인에게 맞는 지역으로 선택하면 되겠어요. 전 두곳 다 가는 바람에 두 곳 다 정리해보렵니다. 

여기서 난, 여행사로 예약하겠다~!!! 라고 하면 지역과 선호하는 호텔/리조트 정하고 요청하면 되겠죠~ 전 두곳을 섞는 바람에 제가 비행기랑 숙박 다 따로 인터넷 약했고요. 인터넷으로 한 곳만 가는 패키지보단 비싸지만 여행사 견적 받은것보다 훨씬 저렴하게 나와서 만족할만한 여행이었어요.

 

2. 리비에라 마야 - 리조트 & 칸쿤호텔존 - 호텔 정하기  

리조트,칸쿤 호텔 리스트만 해도 장난 아닙니다. 그걸 다 살펴볼 노릇이 없는거고ㅠㅠ 여행목적에 따라 좀 분류를 해봅니다. 참고로 칸쿤의 매력은 all inclusive(AI)에 있지 않겠어요? (그냥 팔찌차면 모든음식과 주류 마음껏 먹는거요) 안그런곳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엑티비티할꺼다!!라고 하면 굳이 AI에 머물필요가 없겠죠. 전 AI를 선호하는지라 그런곳은 제외할게요.

 

2.1 난 신혼여행으로 간다!!  - Adult only 위주로 검색해봅니다. 금액대가 점점 올라갈수록 리뷰가 좋더라고요. 아니면 프라이빗 비치 이용할 수 있는걸로 호텔/리조트 업그레이드하면 오붓하게 더 보낼 수 있을꺼예요. 몇박 이상하면 크레딧 주는걸로 마사지 받거나 엑티비티 이용하시면 되겠죠.

 

2.2 난 가족여행으로 간다!! - 그럼 호텔보단 리조트가 나은것 같더라고요 (네, 제 개인취향입니다ㅋ) 일단 애를 잠시라도 맡겨주는 daycare system이 있는 리조트여야 하겠고요. adult only가 아닌 곳은 다 애 맡겨줍니다. 돈을 받느냐 안받느냐 이런건 좀 달라지겠지만요. 리조트 안에서 어떤 엑티비티가 있는지 꼭 확인해야겠죠. 예를들어 리비에라 마야에 있는 Moon Palace 리조트는 어마어마하게 커서 많이 선호하시는것 같아요. 일단 할게 많다는거니깐요. 셔틀버스로 같은계열 다른 리조트가서 구경할수도 있고요.

 

처음엔 여기리조트 저기리조트 다 알아보다가, 굳이 그럴필요가 없구나라는걸 깨달았어요. 예산에서 비행기값 빼고 숙박값으로 남은 금액으로 이 예산에 맞춰 리조트 검색해서 나온곳으로 예약하는게 제일 빠른길입니다ㅋ 이게 여행예약 사이트마다, 그리고 언제 예약하느냐에따라 할인받는게 조김씩 다르기에 어느곳이 최적이다...라고 하기엔 힘들어요. 예산 안에서 두~세곳의 후보 리스트가 있다면 www.tripadvisor.com 에서 비교해보시면 됩니다. 뭘 비교하느냐!! 음식이요. 저만 음식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죠? 리조트/호텔에서 일주일 있는다고 생각해봐요. 음식 안맞으면 정말 최악입니다. 최신리뷰 볼때 식중독 걸렸다란 말은 없는지, 위생상태는 어떤지, 음식 맛있다는 평이 있는지 보셔야해요!!

 

3. 그렇다면 예약은 어디서?? 

저처럼 직접 예약하시는 분들을 위해 잠깐 정리해보자면~ 

3.1 일반적인 여행 사이트 www.expedia.com , http://bookit.com/ 그냥 여행사에 맡기시는 분들도 한번 검색해보세요. 내가 내는 돈이면 이 정도 호텔/리조트에 가는게 맞는 것인지 알고는 가야하지 않겠어요? 그래야 맡길때도 기분 좋고요~  

주의해야할 점은, bookit.com은 금액이 방 하나당 1인 기준 금액이예요. 왜이렇게 싸지? 라고 오해하면 안됩니다!!

3.2 캐나다에서 예약한다. 캐나다에서 출발하시면 http://www.sunwing.ca/ 썬윙 많이들 이용하시더라고요. 장점은 숙박하는 곳까지 차로 이동해준다는거~~

그리고 최종 결제하기 전에 환율 계산 다시해보셔요. 예를들어 한화로 다시 금액으로 바꿔서 이 금액이 맞는건지~ 캐나다에서 가시면 이 사이트에서 통화가 미화달러로 되어있는건 아닌지 확인해보시고요.

 

말이 길었죠? ㅠㅠ 아~ 이 모든게 귀찮아....라고 하면 여행사에게 맡기세요. 전 여행알아보는거 정말 좋아해서 주변사람에게 여행사 차려보라고 권유받을 정도로 맞 찾아보는게 정말 즐겁더라고요. (공부하기 싫어서 그랬......) 나머지 팁은 사진과 함께 정리해볼게요.

 

전 다음에 또 간다 싶으면 리비에라 마야로 가려고요. 뻥~ 뚫린 느낌이 좋은데 칸쿤호텔에 있을때 산책할 곳도 없고 다른 엑티비티도 없으니 안에서만 있기엔 답답하더라고요. 

 

리비에라 마야도 이 정도 바다면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칸쿤바다는 더 예뻤지만요ㅋ

바다만 예쁜 곳이냐 vs 바다는 적당히 예쁜데 다른 엑티비티도 있는곳이냐..이런 느낌?

 

 

 

4. 팁은 얼마나 줘야하나??

이렇게 썬베드에 누우면 직원이 와서 음료수 주문받고 가져다줍니다. 참, 팁을 줘야해요?? 이런걸로 많이 검색해봤던것 같아요. 솔직히 남이 돈주면 싫어하는 사람 어딨겠어요? 팁 주면 준만큼 서비스 좋아집니다. 그렇다고 다 뿌리고 다닐필요도 없어요. 제가 간 두 곳은 모두 팁을 따로 안주더라고요. 대부분 안주는 분위기였고 가끔 나이드신 분은 1불정도 주더라고요.

 

그래서 저 역시 기분좋게 서비스 받으면 1불 드리고, 레스토랑에서 정말 좋은 대우를 받을땐 5불 드리고, 침대정리하시는 분에게 2불 드리고 나머진 안드렸던것 같아요. 

 

 

 

제가 간 리비에라 마야 리조트 안에선 동물도 이렇게 풀어놓더라고요. 애들 정말 짱 좋아하더라고요. 어른인 저도 좋아하니 뭐 애들은 오죽하겠어요??  

 

 

 

리조트를 끼고 있는 물줄기? 보면 물고기들이 이렇게 훤히 보여요. 전 여기서 술마시면서 넋놓고 물고기 바라보고 그랬어요. 여기에 마야체험이라고 배도 태워주던데 전 예약을 늦게해서 못탔어요. 흑흑ㅠㅠ

 

 

당나귀도 있었고요. 두마리 있는데 직접 밥도 줄 수 있고 그랬어요. 애들보단 어른들이 막 나서서 밥주고 그랬답니다.  

 

 

새도 있고요. 이런 앵무새?들이 여러마리 있어요. 그냥 풀어놓습니다. 도망 안가더라고요.

 

 

 이구아나?인가요?? 엄청 많았습니다. 리조트 안에 마야유적지가 조금 있어서 (마야 유적지라고 해도 허허벌판같은 느낌의 장소였어요ㅠㅠ 유적지가 뭐 그렇죠 하하) 걸어가보았는데 온통 이구아나 밭이었어요. -_____-;;

 

 

 공작은 뭐 늘 돌아다녀서, 공작네 집에 제가 놀러온 기분이었고요. 동물이 워낙 흔해서 나중엔 그런가 보다~~ 합니다.

 

 

고양이도 여러마리 있었고요.

 

 

자꾸 사진이 리조트 영업으로 이끌게끔 되어있는데요. 리조트 안에 산책로 많아요. 제가 갔던 리조트 뿐 아니라, 리비에라 마야 가면 리조트가 다 크기때문에 이렇게 산책로가 많이 있어요. 산책로가 좋은 이유는 술 한잔 들고 걷기에 딱 좋습니다. 열심히 배를 꺼드려놓아야 또 먹지 않겠어요? 아침마다 걸었던게 제일 기억나요. 그리고 맛있는거 먹고.

 

 

 

리조트 밖에 나간건 아니고요. 일주일에 두번인가? 이렇게 장이 서기도 해요. 뭐 슬렁슬렁 구경하기 딱 좋습니다! 다만 리조트 밖에서 사는것보다 훨씬 비싸겠죠. 전 사진 않고 구경만 해도 좋았어요.

 

 

리조트에서 해주는 행사가 뭐가 있는지 살펴보라는 이유는요~ 사실 같은 장소에서 일주일 있는다는게 자칫 지루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큰 리조트가라는것도 그 이유이기도 하고요. 밤에 행사하는게 많으면 더 많이 놀고 또 더 많이 먹고 그럴 수 있습니다. 놀러갔지 잠만자러간건 아니니깐요.

 

 

 

마야 공연을 해줬는데요. 정말정말 수준급이었어요!! 애들고 어른이고 할 것 없이 다 공연에 빠져서 봤던것 같아요. 나중엔 사진도 찍고 그랬는데 전 또 배가 꺼져서 두번째 저녁 먹으러 이동했습니다.

제 여행목적은 먹으러 여행간거였거든요. 목적에 충실해야죠!! (굵은 글씨로 강조해봅니다ㅋ)

 

 

 

 

다른 리조트도 그렇겠지만 당구치는곳도 있고 책 읽는 곳도 있고 체스하는 곳도 있고 그럴꺼예요.

 

 

리조트가 크면 셔틀버스도 있고요. 자전거 빌려서 이동하기도 합니다. 전 그냥 한손엔 술을 들고있어야했기에 걸어간다고 했다가 중간에 다시 나오느라 고생했어요. 자전가 타라고 하면 그냥 타는게 맞습니다.  

 

 

 

 

 

세노테는 물 웅덩이? 이런 곳인데요. 세노테있는 리조트도 많을꺼예요. 거기서 스노쿨링 많이 하고요. 예쁜 물고기는 없고 좀 큰 물고기가 있습니다. 구경할게 많아서 들어간다기보다, 뭐 딱히 할게 없어서, 괜히 안하면 나중에 후회할까봐? 잠시 하는 느낌이긴 했어요. 워낙 세노테가지고 리조트에서 자랑하길래 기대했었거든요. 그냥 바라볼때가 가장 예뻤어요.

 

 

바나나 나무사진이..그냥 이런것도 전 신기했어요. 하하 전 쉬운사람이라서...ㅠㅠ  

 

 

리조트가 크면 이렇게 산책 구석구석 공간이 많거든요. 그럼 뭐 앉아서 쉬고 또 걷다가 쉬고 그러는거죠. 빨리 배를 꺼뜨려야 또 먹을 수 있으니까요.

 

 

 

가족 위주 리조트 보시면 애들은 뭐하고 노나~~~ 걱정하실텐데요. 제가 간곳은 가족위주의 리조트라서 애들 할 수 있는게 정말 많았어요. 다만 제가 관심이 없어서 사진을 안찍었지만요.

 

 

저녁마다 이렇게 애들을 위한 공연이 또 따로 해줍니다. 열심히 애들을 놀게 해줘야 저녁에 푹 잠을 자죠. 애들은 애들끼리 있는것만으로 좋아하지 않나요? 여기서 또 공연해주고 하니 애들은 정말 좋아하더라고요. 밤에 여기 지나가면 시끌시끌했어요. 그럼 전 애들 바라보며, 저녁엔 꿀잠 자겠군 흐믓하게 바라봤던 기억이 납니다.

 

 

 

5. 음식!! 진짜 중요한 음식!!

제가 리조트정할때 음식이 맛있다는 평에 바로 예약했거든요. 칸쿤호텔존 정할때 음식이 뭐 그닥이다라는 평을 봤지만 그냥 외면했어요. 왜냐하면 마땅히 다른 호텔이 없었거든요. 그러니까 예산 안에서 가장 비싼곳이었고 그러면 조금 저렴한곳보단 뭐라도 낫겠지..란 그런 희망?

 

근데 리조트에선 정말 어느 레스토랑가나 맛있어서 매일 매일 행복했는데요. 칸쿤호텔존에선 음식이 맛없어서 진짜 이 음식 만든사람 불러보고 싶을정도였어요. 얼마나 맛없었냐하면 다른 테이블은 코스 중간에 나가버리더라고요. 

 

그래서!! 트립어드바이져에서 음식에 관한 리뷰는 꼭 보세요. 세계인의 입맛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향신료나는 음식을 제외하곤, 정말 일반적으로 남이 맛있으면 저도 맛있고 저도 맛있으면 남도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다만!! 리조트나 호텔 안에서 3일 정도 짧게 머무른다 싶으면 음식 맛없어도 뭐 참을만 합니다. 하지만 만약 일주일예약했는데 음식이 안맞는다!! 하면 정말 그땐 화가 솟구칠것 같아요. 그러니 음식 맛있는곳으로 가길 추천합니다~~ ^^  

 

 

제가 코스요리로 먹은건 사진이 없어요. 맛있으면 정말 정신없이 먹잖아요. 하핫;; 아래 사진은 부페로 먹은것들이고요. 부페치고 맛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다만 아쉬운 점은, 레스토랑이 여러개잖아요. 그럼 맛이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ㅋㅋㅋ 이탈리안 부페인데 내가 멕시코 부페로 온건가?라고 들 정도로 겹치는 메뉴가 많기도 해요. 하지만 맛있으면 용서 됩니다. 전 그랬어요. 제 개인적인 리뷰라는거 다시한번 강조하고 갑니다.

 

 

 

 

 

 

 

6. 이동교통 

6.1 공항에서 리조트/호텔까지

제가 먹는얘기하느라 팁을 안적었네요. 다른팁은.... 이동교통!! 공항에 나올때 막 사람들이 붙잡을꺼예요. 공항에서 이동교통 하시지 마시고요. 미리 예약해야하나? 하고 인터넷으로 예약할뻔 했으나 굳이 그럴필요가 없더라고요. 저도 막판까지 이 택시가 우리 납치하는거 아냐? 라고해서 저랑 다른팀 합쳐서 이동했는데요. 밖에서 흥정해서 택시타시면 됩니다. 비싸다!! 싶으면 저처럼 다른 팀이랑 모아서 같이 가면 되어요. 운전사가 알아서 다른 팀 모아줍니다. 워낙 여행하는 사람이 많이 내려서 금방 모으더라고요.

 

난 그래도!! 무서워~!!!! 싶으면 따로 예약하시면 되어요. 여행사에서 예약할때도 이동교통 제공해주는지 꼭 확인해보시고요! 저처럼 개인적으로 예약하셨으면 공항 나와서 택시로 이동하던가 아님 인터넷으로 예약하시면 됩니다. 대표적인 사이트는 http://www.cancunshuttle.com/ 이런곳인데 구글에서 칸쿤 셔틀, 칸쿤 택시 이렇게 검색하시면 여러곳 나와요.

 

6.2 리조트에서 공항, 다른 리조트로 이동 

리조트에서 다른곳으로 이동하고 싶다!! 하면 리조트나 호텔 정문에 택시금액이 나와있습니다. 가는 목적지에 따라, 몇명이 타냐에 따라 금액이 정해져있어요. 아마 이 금액은 해가 갈수록 오르겠죠. 그냥 참고만 하시라고 사진찍어왔어요. 사진보시면 아아아아아아니!! 이게 미국달라야??????? 라고 놀라지 마시고요. 멕시코 페소입니다. 헐....멕시코 페소는 많이 안가져왔는데~ 싶으면 아래 환전팁 확인해보셔요 :D  

 

 

 

7. 환전!!  

아...간단하게 써야지 해놓고 이렇게 포스팅이 길어질 줄이야ㅠㅠ 배고프네요. 환전 팁은 1달러 많이 많이 가져가시고요. 혹시 모르니깐요. 멕시코페소는 환전 안하셔도 됩니다. 하실꺼면 교통비정도 하시면 되겠어요. 으아아아아니 너 멕시코 달러 환전 안해놓고 누굴 덤텡이 씌울려고??라고 의심하시면 제가 바들바들ㅠㅠ

 

돈 받을때 멕시코페소랑 미국달러 같이 받습니다. 다만 지금 검색해보니까 미화1달러에 멕시코 15.11페소인데요. 20페소로 무자비하게 올림해서 계산합니다ㅠㅠㅠㅠ 공항안에서 환전해야겠네!! 라는 저처럼 바보같은 행동은 하지 말아주세요. 공항안에서는 서비스비로 또 돈을 내라고 해요ㅠㅠ

 

그럼 어쩌라고!!!라고 물으신다면, 리조트 안에서 환전하는게 제일 나아요. 서비스비를 내라고 요구하지 않거든요. 그냥 환율대로 착하게 환전해줍니다. 이렇게 환전하셔서 엑티비티도 하시고 교통비로도 쓰시는게 좋아요.

 

 

8. 그 밖에...  

준비물은 모기약, 소화제, 지사제 이렇게 가져갔었어요. 제 여행목적에 충실하죠?ㅋㅋㅋㅋ 모기약은 리조트 구석구석 청결제처럼 손에 찍 나오는게 구비되어있어서 그거 발랐는데요. 뭐...내성 강한 모기들은 또 절 공격하더라고요. 리조트엔 모기들이 좀 있었는데 칸쿤호텔존에는 모기가 별로 없더라고요. 아, 혹시 몰라서 컵라면 가져갔는데 쓰진 않았고요. 스노쿨링할꺼 장비 사갈까 말까 고민 많이했는데 안사갔거든요. 안사길 잘한것 같아요. 엑티비티할때 그냥 일회용 (새거 쓰고 그 사람에게 주는거)으로도 충분 했고요. 칸쿤바다는 스노쿨링할 바다는 아니거든요. 만약 뚤룸에 간다 치면 또 모를것 같아요. 거긴 바다가 더 맑고 예쁘다고 하니~~

 

 

도움 되셨나요? 간단하게 써야겠다고 시작한게 주말 아침도 거르고 쓰게 되었네요ㅠㅠ배고파요. 밥 먹으러 가야겠어요.

 도움되셨으면 공감 부탁드립니다. 그럼 여행 즐겁게 잘하시고 포동포동 살 찌어서 오셔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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