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 T 세포 (Th) 활성화 (Naive CD4 T Cell Activation)   

Signal 1: pMHC&TCR binding 

그림보면 왼쪽 DC는 수지상세포로 APC(antigen presenting cell) 대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수지상세포는 외부에서 들어온 (혹은 손상된 세포까지) 물질을 잡아 포식한 후(break down) 그 일부인 peptide를 MHC (Major Histocompatibility Complex)에 올려놓습니다그러면 Naive Th의 TCR(T cell Receptor, 항원수용체)가 peptide-MHC class II와 연결되어 외부항원 복합체를 인식하게 됩니다. 


Signal 2 : Costimulation(보조자극)

수지상세포는 세포막 단백질인 보조자극(공동자극신호)인 B7을 가장 강하게 내보내는데요. 이때 Th의 세포막에 있는 CD28(보조자극 수용체)가 B7과 결합하면 Th세포에서 인터루킨2 (IL-2)이 분비됩니다. 인터루킨은 면역계세포가 더 활성화하도록 자극하는 단백질이예요. 


Signal 3 Cytokine singling 

이렇게 IL2가 분비되면 Th세포 자신의 세포막에 있는 수용체인 IL2R가 결합 (autocrine; 자가분비유도)해서 Th세포의 분화가 촉진된다. 이때 사이토카인에 따라 분화되는 Th세포가 Th1, Th2, Th17, Treg로 달라져요. 이 분화되는 Th세포에 따라 작용하는 사이토카인 역할도 달라지는데요, 간략하게 적자면 사이토카인이 B, Tc, 선천성면역세포들을 활성화하는데 돕습니다(하지만 자세한 부분은 안배워서 패스...) 



cytokine secretion to help activation of B Tc innate cell 









세포독성 T세포 (Tc) 활성화 (Naive CD8 T Cell Activation)  

Signal 1: pMHC&TCR binding 

수지상세포는 외부에서 들어온 (혹은 손상된 세포까지) 물질을 잡아 포식한 후(break down) 그 일부 조각인 peptide를 MHC(Major Histocompatibility Complex) class I 에 올려놓습니다그러면 Naive(아직 항원을 만나지 않은) Tc의 TCR(T cell Receptor, 항원수용체)가 peptide-MHC class I와 연결되어 외부항원 복합체를 인식하게 됩니다. 


Signal 2: Costimulation(보조자극)

수지상세포 세포막에 있는 보조자극(공동자극신호) B7 단백질이 naive Tc 세포의 보조자극 수용체 CD28과 결합하면 을 가장 강하게 내보내는데요. 이때 Th의 세포막에 있는 Tc세포에서 사이토카인 IL 2가 분비됩니다.  


Signal 3: Cytokines

Naive Tc에서 사이토카인 IL2가 분비되면 자신의 세포막에 있는 수용체 IL2R에 결합해서 Tc가 증식하기 시작하고 CTL (cytotoxic T lymphocyte, 세포독성T림프구)로 분화됩니다. 그러면 독성있는 분자인 granules을 형성해서 세포를 죽이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렇게 naive T 세포가 2차 림프기관에서 APC에 의해 활성화되어 증식과 분화를 마치면 effector T cell (작동 T세포)가 되어 감염부위로 이동하게 됩니다. 일단 감염부위에 도착하면~ 위에서 언급한 costimulation (보조자극)이 더이상 필요하지 않아요. Th effector들은 어떤 APC 세포들, 그러니까 수지상세포나 대식세포 B세포에 의해 활성화됩니다. (naive한 T 세포가 활성화시키려면 수지상세포만이 할 수 있었는데요. 그 전 포스팅 참고하세요) Tc effector는 감염된 any host cell에 의해 활성화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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