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Effector CD4 Cell (협력CD4 T세포) & T세포 종류에 대해 정리하겠습니다. 


T세포 활성화에 대한 내용은 그 전 포스팅 참고하시고요, 짧게 리뷰하겠습니다. 

Helper T Cell (Th cells, 도움보조 T 세포) 세포막에 단백질 인자 CD4를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CD4 T Cell이라고 해요.  APC (Antigen Presenting Cell, 항원 제시세포, 수지상세포가 대표적인 예) 세포들이 자신의 세포막에 있는 MHC class II에 의 항원 (peptide, 그러니까 병원체나 손상된 조직의 일부 조각)을 올려놓으면 Th세포가 이 항원을 인식하여 세포를 활성화시킵니다. 


이렇게 활성화되면 빠르게 증식하면서 cytokine을 분비하는데, 얘네들이 면역 반응을 더 활성화시킵니다. 그리고 APC가 어떤 항원을 섭취하고 항원조각을 MHC class II에 보여주느냐에 따라, 어떤 cytokine에 영향받았는지에 따라 Th 세포들이 다양한 형태, 즉 Th1, Th2, Th2, TFH, Treg로 나타나게 됩니다. 그리고 이들은 다 각각 다른 기능을 갖고 있어요. 


위에 그림에서 Cytokines분비는 수지상세포에 의해 나온겁니다. 


1) Th1 Cell 

DC(수지상세포)가 IL12, IFN gamma를 분비하고, Th세포가 IL2, IFN gamma를 분비합니다. 이때 IL2는 growth factor라고 T세포가 증식하고 CD8 T 세포가 활성화하는데 필요합니다. 이러한 요인으로 Th1세포가 활성화되면서 가장 중요한 역할인 macrophages(대식세포)를 활성화시킵니다. 


아래 그림 왼쪽을 보면 보라색 동그라미가 Th 1 세포고요. 그리고 초록색이 대식세포입니다. CD40이 대식세포에 있는거고, CD40L이 T 세포에 있어서 이 둘이 상호작용을 해요. Th1 세포가 IFN gamma를 내보내면 대식세포의 IFN gamma receptor(수용체)가 이를 받아서 대식세포가 활성화됩니다. 이때 Interferon gamma는 대식세포가 ROS(reactive oxygen species), NO(Nitric Oxide)을 활성화시키고, lysosomal enzymes을 증가시켜 병원체를 죽입니다. 대식세포는 TNF, IL1, chemokines을 분비해서 leukocyte recruitment 즉, 염증반응을 일으킵니다. 


그래서 Th1세포는 intracellular immunity (세포내의 면역) 및 inflammation(염증)을 활성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요. 






1) Th2 Cell 

아래 그림보면, Dendritic cell (수지상세포)와 Naive T cell (아직 항원을 만나지 않은 T세포)가 만나 활성화반응이 일어나면, 

T 세포가 IL4를 내보내서 자기 자신과 결합해 Th2로 분화합니다. 조금 더 자세히 적자면, 수지상세포도 IL4를 내보냅니다. 그러니까 Th2로 되기위해서 IL4가 필요해요. 


Th2는 cytokines을 분비해서 Eosinophils과 Mast cell들이 역할할 수 있도록 phagocyte-independent defense를 일이키는 중재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Eosinophil(호산구)을 활성화시켜서 기생충(parasites)나 phagocytosis(식세포작용)하기에 너무 큰 병원체를 담당해 cellular & antibody 반응을 일으키고요, Mast cell degranulation (비만세포의 탈과립반응)을 통해 알러지 반응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3) TFH Cell (T Follicular Helper Cells)  

수지상세포가 IL6, IL21을 분비하고, Th세포 역시 IL21을 분비할 경우 TFH세포로 분화되는데요. 이 TFH 세포는 B세포가 항체를 만드는데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activate B cells maturation of antibody respo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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